스카이72, 지적장애인골프대회 24일 성료

포트메리온배 디컵스 지적장애인골프대회가 24일 스카이72 드림듄스골프장에서 열렸다.지적, 자폐성, 발달장애인 중 13세 이상 중고등학생 60명이 선수로 출전했고, 최상호(사진 왼쪽)와 박상현, 강경술, 강욱순, 홍란, 정일미 등 국내 톱프로 36명, 연예인 등 38명의 조력자가 함께 라운드를 했다. 각 지역 장애인복지관 및 대학생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 80여명도 참여해 경기를 도왔다.골프를 통해 성취감과 사회성을 높여주고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어주기 위한 취지로 세계적인 도자기 포트메리온을 수입, 공급하는 한미유나이티드가 주최하고, 서울시골프협회, 서울시 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의 주관으로 개최됐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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