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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나중에 저랑 듀엣 한 번 하실래요?”- 이승철이 21일 Mnet <슈퍼스타 K 3>에서 크리스티나에게 한 말. 이승철은 2NE1의 ‘Lonely’를 부른 크리스티나에게 “선천적으로 타고난 소울이 있는 것 같습니다. 듣는 사람에게 감동을 준 노래를 불렀습니다”라며 “끝나고 나중에 저랑 듀엣 한 번 하실래요?”라고 말해 크리스티나는 물론,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크리스티나는 이 날 심사위원 최고 점수로 자동 합격하는 슈퍼 패스를 받아 TOP 4에 올라갔다.<hr/>
김병만: “나는 김병만이니까 아프리카에 맨손을 떨어뜨려 놓아도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김병만이 21일 시작한 SBS <정글의 법칙>에서 한 말. 아프리카 오지에서의 생존기를 담은 <정글의 법칙>에서 김병만은 “자신 있느냐”는 PD의 질문에 “나는 아프리카에 맨손으로 떨어뜨려 놓아도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라고 답했다. “달인이니까?”라고 이어진 PD의 질문에 “아니요. 김병만이니까. 달인이 아니라 김병만이니까”라고 답했다.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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