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지난 17일자 관보를 통해 한국, 대만산 스테인리스 용접강관에 대한 반덤핑 긴급일몰재심에 대한 일정을 공고했다.이번 일몰재심은 해당 제품이 규제 철회시 가까운 미래에 미국내 산업 피해를 지속하거나 재발시킬지에 대한 여부를 판정하는 재심이다.무역위는 지난 7월 1일 일몰재심 개시여부에 대한 응답을 공고한 이후 풀 리뷰를 개시할 근거를 발견하지 못하자 지난 4일 긴급일몰재심을 개시하기로 결정했다.또한 이번 공고를 통해 재심 기간을 90일까지 연장키로 했다.채명석 기자 oricm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채명석 기자 oricms@<ⓒ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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