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미스터피자가 오는 23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2011 미스터피자 제9회 도우쇼 컨테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올해 9회째를 맞은 미스터피자 도우쇼 컨테스트에는 전국 400여개 매장 직원 중 250여명이 도전해 본선에 총 26개팀의 37명이 무대에 오른다.이날 콘테스트 항목은 도우 크게 늘리기·춤과 함께 벌이는 도우쇼·피자박스 빨리접기 등 총 3가지로 구성됐다.사회자 붐이 드림팀, 관람객과 함께 도우 돌리기 기술을 배워보는 시간도 준비됐으며 비보이 축하공연 및 트램펄린 라이브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들이 마련됐다. 또한 고객들이 직접 미스터피자를 경험할 수 있는 포토존과 달인 체험존, 맛있는 미스터피자를 시식할 수 있는 시식존도 있어 관람객들의 재미를 한층 더 높일 예정이다.김상호 마케팅본부장은 "고객들이 미스터피자만의 특징인 생도우와 수타피자를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도우쇼 컨테스트는 2002년 처음 개최된 이후 매 행사마다 제공되는 다양한 볼거리를 통해 피자를 사랑하는 모든 고객들이 함께 만들고 즐기는 축제로 자리잡고 있다"고 전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오주연 기자 moon170@ⓒ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