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프리미엄 수제도넛 브랜드 미스터도넛이 10월 24일 애플데이를 맞아 100% 국내산 햇사과로 만든 사과도넛 4종과 음료 2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사과도넛은 애플슈·애플필드·애플브레드·애플소보로머핀 등 4종으로 국내산 햇사과로 만든 상큼한 토핑과 필링이 아삭하게 씹히는 맛이 특징이다. 가격은 1400원부터 1600원까지.또한 미스터도넛은 사과의 새콤달콤한 맛과 홍차의 은은한 향이 입안에 퍼지는 따뜻한 '애플티'와 홍차향에 부드러운 젤리 형태의 사과가 씹히는 '아이스애플티' 등 사과 음료도 출시했다. 가격은 각각 3000원, 3500원.육경진 미스터도넛 MD는 "사과는 피부미용에 효과적이라 여성 고객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매년 10월 24일은 화해와 용서의 운동을 벌이자는 취지로 둘(2)이 서로 사(4)과하고 화해하자는 의미를 담아 애플데이로 불린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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