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분당에 GDR 오픈

골프존이 경기도 분당 서판교에 '골프존 드라이빙레인지(GDRㆍ사진)'를 오픈했다. 최첨단 센서가 설치돼 실제 구질과 흡사한 타구를 재현한다. 클럽별 연습 등 다양한 연습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산출된 데이터를 활용한 1대1 맞춤 레슨도 가능하다. 골프존이 자체 개발한 투과형 스크린이 독특하다. 공이 스크린을 뚫고 들어가 보다 현실적인 느낌을 구현한다. 다음달 7일에는 목동점이 문을 연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gdr.golfzon.com)에 있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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