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대담하게 컨닝을 시도하는 간 큰 소년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해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대담한 컨닝 소년'이라는 제목으로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한 학생이 교실에서 컨닝을 시도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는 교실의 풍경이 담겨 있고, 노란색 상의를 입은 소년은 선생님이 뒷짐을 진 채 허리를 숙여 다른 곳을 보고 있는 동안 노출된 답안지로 몸을 쭉 뻗고 있다. 특히 시험이라는 긴장감 속에서도 대담하게 몸을 놀리며 재빠르게 종이에 옮겨 적는 그 모습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간이 배 밖으로 나왔네" "감시 카메라가 있었나?" "넌 크게 될 녀석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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