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코, 탤런트 박한별 국제공익광고 홍보대사 위촉

[아시아경제 태상준 기자] 영화배우 박한별(28)이 국제공익광고제 홍보대사로 나선다. 한국방송광고공사(코바코, 사장 이원창)은 다음 달 1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2011 국제공익광고제 홍보대사로 박한별 씨를 위촉했다고 17일 밝혔다.서울광장과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2011 국제공익광고제는 지구온난화를 주제로 전 세계의 다양한 공익 광고들을 소개하는 행사다. 국제 공익 광고관, 공모전 수상작 전시관, 공익 광고 30주년 기념관, 세계 우수광고제 수상작 전시관 등이 설치, 운영되며 국제 세미나와 공모전, 광고 대전 시상식도 열린다. 박씨는 행사 기간 동안 국민과 직접 소통하며 국제공익광고제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홍보대사 위촉식은 행사를 지원할 자원봉사자 발대식과 함께 8일 오후 2시 프레스센터 17층 코바코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서울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선발된 4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행사 기간 각종 시상식, 전시회, 이벤트를 지원하게 된다.태상준 기자 birdcag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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