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MBC 이정민 아나운서가 출산 후 17kg을 감량한 모습으로 복귀해 화제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지난 11일 출산 후 90일 만에 업무에 복귀해 눈길을 끌었다. 이 아나운서는 "방송사에 들어서는데 입사할 때처럼 벅찬 느낌과 설렘이 교차했다"며 "오랜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을 때의 설렘과 그리움이 가득했다"고 복귀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 아나운서는 "임신 후 체중이 불었는데 출산 후 운동을 꾸준히 해 17kg 감량한 상태다. 특히 복싱으로 가장 큰 효과를 본 것 같다"라고 전해 관심을 모았다. 이정민 아나운서의 17kg 감량 소식에 네티즌들은 "진짜 늘씬하다" "나도 다이어트" "자기관리 철저하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08년 10월 결혼한 이정민 아나운서는 지난 8월7일 첫 아들을 출산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뉴스부 장인서 기자 en1302@ⓒ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