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포레 색채디자인 'Grove Story_작은숲 이야기' 수상
[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한화건설이 제9회 한국색채대상에서 갤러리아 포레 색채디자인 'Grove Story_작은숲 이야기'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작은 지하주차장 그래픽 디자인으로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동식물인 대륙사슴, 뿔 종다리, 사향노루, 섬개 야광나무, 하늘다람쥐 등의 모습을 감성적으로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한국색채대상은 색채디자인 분야 국내 최고권위의 상으로 매해 국내 산업분야의 우수 색채 활용사례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한화건설은 이번에 수상한 색채디자인을 내년부터 꿈에그린 전 현장에 적용하기로 했다.신완철 한화건설 상무는 "한화건설은 2008년부터 본격적인 디자인 경영을 선언하고 최근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년 연속수상, 10개 상품 GD(Good Design) 획득 등 디자인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9회 한국색채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한화건설의 갤러리아 포레 색채디자인 'Grove Story_작은숲 이야기' 실제 적용사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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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은 기자 dmsdlun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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