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K 3> 도전자 손예림이 지역 예선에서 부른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음원을 출시한다. 현재까지 <슈퍼스타K 3> 음원은 생방송 진출자의 노래에 한해 출시돼왔다. Mnet 신형관 국장은 “손예림이 TOP 11 멤버는 아니지만 지역예선, 슈퍼위크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음원 출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손예림은 예선 당시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불러 심사위원인 이승철에게 “(어린 아이의) 목소리에 블루스가 있다”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그 후 손예림은 생방송 진출자를 선발하는 슈퍼위크에서 패자부활전의 기회를 얻었지만 “음악 공부를 더 하고 싶다”는 이유로 포기했다. 손예림은 서울의 한 스튜디오에서 녹음을 마친 후 “정말 가수가 됐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녹음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손예림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는 오는 13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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