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승원이 그룹 티아라의 신곡 ‘Cry Cry’와 ‘lovey-dovey’의 2부작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30분짜리 드라마타이즈 뮤직비디오로 이효리, 이승환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차은택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10 아시아>에 “여자 주인공은 아직 논의 중이다.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오는 11월 초 컴백하는 티아라의 ‘lovey-dovey’는 ‘Bo Peep Bo Peep’과 ‘Roly-Poly’를 만든 신사동 호랭이의 곡이다. 이외에도 조영수가 작곡한 ‘Cry Cry’와 손담비의 ‘미쳤어’를 작곡한 용감한 형제의 곡 등이 새 앨범에 담길 예정이다.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10 아시아 사진. 이진혁 elev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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