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진도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산은캐피탈, IBK캐피탈, 신한캐피탈, 농심캐피탈을 대상으로 150억원 규모의 무보증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사채 만기이자율은 3.8%이며 만기일은 2015년 10월 10일이다. 행사비율은 100%, 행사가액은 1주당 5923원이다. 권리행사기간은 2012년 10월 10일부터 2015년 9월 10일까지다. 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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