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라인] 서울시 “JYJ 팬들께 오해를 불러 일으킨 점 유감”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떠도는 실시간 이슈를 정리하는 DAILY 10의 특별한 타임라인

서울시 : “JYJ 팬들께 오해를 불러 일으킨 점 사과 드린다”- 서울시가 6일 오후 공식 트위터에 올린 글. 서울시가 사용하고 있는 배너의 ‘서울이 청춘을 응원 합니다’라는 문구와 글씨체가 JYJ 팬들이 버스 광고 등에 사용한 ‘JYJ, 당신의 청춘을 응원 합니다’와 비슷하다는 이유로 JYJ 팬들이 서울시 트위터 계정 등에 항의하자 서울시는 “이 배너 문구는 과거부터 꿈과 희망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에 많이 활용되고 있는 일반적 표현입니다. 글씨체 또한 네이버 나눔 손글씨로 공개된 체입니다”라며 표절 의혹을 부정했다. 이어 서울시는 “이번 홍보는 JYJ와는 무관하나 JYJ팬들에게 오해를 드린 점에 대해서는 매우 유감”이라며 “JYJ팬들의 의견을 존중해 해당 광고를 교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JYJ 팬들은 JYJ가 SM 엔터테인먼트와 불공정계약에 관한 소송을 진행 중이던 지난 1월 모금을 통해 ‘JYJ, 당신의 청춘을 응원 합니다’라는 버스 광고 등을 통해 JYJ를 응원했다.<hr/>

오렌지 캬라멜 : ‘샹하이 로맨스’ 자켓 사진 공개- 오렌지 캬라멜이 7일 ‘샹하이 로맨스’의 자켓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세계 문화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샹하이에 오렌지 캬라멜만의 상큼 발랄한 매력을 더해 색다른 음악과 비주얼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샹하이 로맨스’는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작사에 참여했으며, ‘마법소녀’, ‘아잉’ 등을 작곡한 조영수 작곡가의 곡이다.<hr/>

시크릿 : 18일 발매하는 정규 1집 앨범 티저 사진 공개- 시크릿이 18일 발매하는 정규 1집 앨범 중 선화와 징거의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시크릿의 정규 1집 앨범은 데뷔 후 2년만에 발매하는 첫 정규 앨범이다.10 아시아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