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코, 국제공익광고제 본심 상정작 152편 누리꾼에 공개

모방, 표절 등 의견수렴 절차[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한국방송광고공사(코바코, 사장 이원창)는 ‘2011 국제공익광고제 공익광고 공모전’의 본심 상정작 152편을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해 누리꾼으로부터 모방, 표절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본심 상정작은 TV부문 63편, 인쇄부문 61편, 인터넷부문 28편 등 총 152편이 선정됐으며 오는 11일까지 의견 수렴 등 사전 검증 절차를 거치게 된다.지구온난화를 기획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은 응모작품수가 작년(1,618편)에 비해 약 92% 증가한 3,112편에 달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코바코는 심사위원회의 1,2차 본심을 거쳐 ‘대통령상’인 대상 등 최종 25편을 선정하게 된다.‘2011 국제공익광고제’ 본 행사는 내달 1일부터 6일까지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과 서울광장에서 동시에 개최되며 시상식은 같은 달 4일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조슬기나 기자 seu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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