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표원, 제1회 표준화 우수성과 경진대회

허경 기표원장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원장 허경)은 한국표준협회, 표준학회와 공동으로 5일 서울 역삼동 한국기술센터에서 '제1회 표준화 우수성과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에는 연구개발에서 생산,유통, 서비스 등 산업활동 전반에서 표준부서, 태스크포스 등의 팀별 단위로 총 14개팀 110여명이 경진대회에 참가했다. 기업부문은 포스코 등 4개사 7개팀, 공공부문은 전자통신연구원 등 7개 기관 7개팀이 참가했다. 이번 경진대회의 수상 팀에게는 KS 제품심사 1년 면제, 해외의 표준화 우수사례 연수, 표준관련 국제회의 참관 등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기표원은 내년 제2회 대회부터는 대기업·중소기업·공공 부문의 3대 부문으로 경진분야를 세분화하고 지방 순회개최도 검토할 예정이다.이경호 기자 gung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치경제부 이경호 기자 gungho@ⓒ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