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 새 물결 맞이 ‘백제보 축제 한마당’

6일 오후 1~5시 백제보 광장…지역주민 등 1500여명 참석, 공식행사 및 인기가수 축하공연

공사가 끝난 백제보 전경.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금강살리기 사업완료를 축하하고 백제보 개방을 기념키 위한 ‘금강 새 물결 맞이 백제보 축제 한마당’ 경축행사가 6일 오후 1시 충남 백제보 광장에서 열린다.행사엔 김황식 국무총리를 비롯한 구본충 충남도 행정부지사, 이용우 부여군수, 이진삼 국회의원, 유병기 충남도의회의장, 김건호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지역주민 등 1500여명이 참석한다.1부 식전행사로 ▲황포돛배 승선 및 백제보 걷기체험 ▲백제보 지신밟기 ▲비보이공연 ▲버블마술쇼 ▲윈드서핑 및 수상스키 시범 등 수상과 육상 프로그램들이 행사 분위기를 띄운다.이어 부여군 충남국악단의 식전공연으로 막을 올리는 ‘해상왕국 대백제! 미래의 물길을 열다!’는 주제의 2부 공식행사가 눈길을 끈다.4대 강 영상 상영, 경과보고 등을 마친 뒤 퓨전 퍼포먼스공연과 통수 점화, 백제보 문이 열리면서 새 물길이 백마강을 가른다. 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왕성상 기자 wss4044@<ⓒ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왕성상 기자 wss4044@ⓒ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