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섹 푸 후아 시에 사장 퇴임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싱가포르 국영 투자회사 테마섹 홀딩스의 푸 후아 시에 사장이 물러났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통신은 시에 사장이 물러남에 따라 테마섹이 그레고리 컬 사장 단독 체제가 됐다고 전했다. 전 싱가포르 거래소 최고경영자(CEO)였던 지난해 5월 테마섹 사장에 선임된 지 1년여만에 물러났다. 박병희 기자 nu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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