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캘리포니아 피자 키친(CPK)이 한국 론칭 4주년을 맞아 오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쉬림프 레볼루션' 축제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축제의 주인공은 대하와 홍합이 어우러진 '쉬림프홀릭'이다. 조개 스탁과 특제 소스로 만든 파스타로 큼직한 대하와 홍합이 듬뿍 얹어져 푸짐함을 자랑한다. 고객 취향에 맞게 크림과 토마토 중 파스타 소스를 직접 골라먹을 수 있다. 가격은 1만7900원.지중해식 새우 샐러드인 '새우의 정원'은 식전 입맛을 돋우는 메뉴로 안성맞춤이다. 레몬의 상큼함과 생치즈의 고소함이 더해져 색다른 새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1만5500원.스테이크와 대하의 콤보 요리, '쉬림프 스테이크'는 먹기 좋게 구운 스테이크와 함께 대하, 다양한 종류의 채소꼬치로 구성된 메뉴다. 가격은 3만2500원.캘리포니아 피자 키친 관계자는 "이번 새우 축제에서는 신메뉴 뿐만 아니라 CPK의 기존 메뉴에서도 새우의 맛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며 "이번 쉬림프홀릭 축제로 가을 대하의 풍부한 맛을 제대로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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