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다음커뮤니케이션은 4일 PC와 모바일웹, 마이피플 알림을 통해 종목시세 등 실시간 증권 정보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코스콤’과 증권정보 신상품 계약을 체결, ‘다음 증권 (//stock.daum.net)’ 이용자들이 별도의 유료 서비스나 증권사의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체결가와 거래량 등 실시간 증권정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기존에는 실제 증시 거래 정보보다 20분 지연된 시세를 제공해왔다. 다음 증권 서비스를 비롯해 검색, 미디어다음 등 시세가 노출되는 모든 서비스에서 로그인 없이 실시간 증권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PC, 모바일, 태블릿PC 등 다양한 기기에서 쓸 수 있다. 특히 메시지 서비스 마이피플 이용자는 안내 받고자 하는 종목, 지수의 알림 설정을 하면 마이피플 메시지로 빠르게 관련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마이피플 증권 알림은 다음 증권(//stock.daum.net/mystock/notifier.daum)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수진 기자 sj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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