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이 지난해 4월부터 공영주차장 ‘그린카(Green Car)우선주차구획 운영’으로 대기질 환경개선과 녹색성장 사업실천에 나서고 있다.‘그린카(Green Car)는 기존 일반 차량에 비해 유해가스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인 친환경자동차로 하이브리드 자동차, 전기자동차, 수소연료전지차 등이 해당된다.현재 남가좌2동 제1공영주차장(2층) 5면, 연희동 제6공영주차장에 5면으로 ‘그린카(Green Car)우선주차 구획’ 10면을 확보해 운영하고 있다.
그린카 주차장
주차사업팀은 거주자우선주차장과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저공해자동차 보유 고객에게 주차장 이용요금 50%를 할인해 준다.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 홈페이지 www.sscmc.or.kr홈페이지, 또는 주차사업팀 ☎360-8540-8541로 문의하면 된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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