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금성테크가 상장폐지 위기에서 벗어나 매매가 재개됐으나 급락세다. 29일 오전 9시39분 현재 금성테크는 전거래일 대비 113원(11.38%) 내린 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금성테크에 대해 상장위원회에서 개선계획 이행여부 및 상장폐비 여부를 심의한 결과 상장유지가 타당한 것으로 결정됐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금성테크는 소속부가 중견기업부로 변경됐으며 이날부터 거래도 재개됐다. 송화정 기자 yeekin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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