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그린 공략을 원한다면 단연 'GPS거리 측정기'.골프버디의 다섯 번째 모델 '월드플래티늄'(사진)이다. ㈜데카시스템이 제작한 GPS를 활용한 휴대용 거리측정기다. 국내 골프장은 물론 전 세계 60여개국 4만개에 이르는 모든 골프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골프장에서 실측한 데이터가 기본이다. 버튼을 조작할 필요 없이 전원만 켜면 골프장과 코스, 홀을 자동으로 인식한다는 점에서 이용이 간단하다. 전체 코스 맵이 구현되는 3인치 풀터치 스크린 방식이다. 그린 앞, 중앙, 뒤까지 거리를 제공하던 기존 제품과 달리 손으로 터치 하면 실제 핀 위치까지의 거리를 정확하게 알 수 있다. 사용자의 위치에 따라 그린이 회전하는 다이나믹 그린뷰도 있어 퍼팅도 도와준다. 스코어 관리 및 게임 분석 모듈(페어웨이 안착률, 그린적중률, 평균 퍼트 수, 샌드 세이브 등)을 탑재해 투어 선수들처럼 골프장별, 기간별 게임 분석 할 수 있다. 1544-848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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