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지난 17일 실시된 제459회 로또추첨에서, 로또 2등부터 5등까지 무려 38개가 무더기로 당첨된 행운아가 국내의 한 로또정보사이트 “로또리치” 홈페이지()에 직접 자신의 당첨사연을 적어 화제다.행운의 주인공 김성민(가명) 씨의 459회 로또 당첨 성적은 2등(당첨금 약 4200만원) 1조합, 3등(약 126만원) 2조합, 4등(5만원) 15조합, 5등(5천원) 20조합으로, 로또리치에서 제공하는 ‘퍼펙트 조합기’ 서비스를 통해 이 같은 쾌거를 이룬 것으로 밝혀졌다.더욱이 그는 올해 3월 로또리치 골드회원으로 가입해 단 반 년 만에, 그리고 퍼펙트 조합기를 이용한 지는 단 1달 만에 2등 당첨의 행운을 얻어, 주위의 부러움을 사는 동시에 로또리치 관계자들까지도 놀라게 했다.김 씨는 “이번 주 로또추첨에서 2등 1개, 3등 2개, 4등 15개, 5등 20개가 당첨됐다”면서 글머리를 열었다.
“저는 2년 가까이 매주 3만원씩 꾸준하게 로또를 구매해왔습니다. 처음에는 2~3천원으로 시작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또 사는 게 버거울수록 로또에 집착을 하게 되면서 점점 무리를 하게 된 거죠. 솔직히 로또에 희망을 거는 사람들은 대부분 어려운 사람들이잖아요. 저도 그래서 로또에 집착하고 또 무리했던 것 같습니다.”그러나 로또리치를 알기 전 그는, “4등 3번에 5등 몇 번이 전부였고, 뜻대로 되지 않으니 답답하고 힘들어 지쳐갔다”고 토로하며 로또마니아들에게 질문을 던졌다.“로또를 즐기시는 분들, 보통 한 주에 1만원부터 많게는 10만원까지 각자의 여건에 따라 로또를 구매하실 텐데 자동으로 구매한 로또가 당첨 확률이 좋았습니까? 대부분 좋지 않으셨겠지요. 그럼 힘들게 번 돈을 높지 않은 확률에 무턱대고 매주 투자하시겠습니까?그는 “한 달 전 로또리치의 퍼펙트 조합기 서비스를 알게 됐는데, 보다 가능성 있는 투자라는 느낌이 들어 지금까지 이용해왔으며 마침내 2등을 포함 무려 38조합이 당첨되는 대박을 이룰 수 있었다”고 자신의 무더기 당첨 비법을 밝혔다.김성민 씨는 지난 22일 로또리치 관계자와 직접 만나 인터뷰에 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인터뷰 내용은 현재 로또리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동영상 인터뷰는 시일 내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한편, 로또리치는 지난 주 실시된 460회 로또추첨에서도 2등 번호를 무려 3조합이나 배출하며 ‘로또명당’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로또리치 고객센터 1588-0649) 박승규 기자 mai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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