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어들기의 최후…'얌체 마티즈의 생생 굴욕 현장'

▲사진=해당 영상 캡쳐 (오른쪽: 마티즈가 차선 경계봉에 갇힌 모습)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끼어들기의 최후'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이 영상에는 끼어들기를 시도하다 오히려 빼도 박도 못하게 차선 경계봉 안에 갇히게 된 마티즈의 난감한 상황이 담겨 있다.이 영상은 문제의 마티즈를 따라가던 한 차량의 운행영상기록장치(블랙박스)에 기록된 것으로 영상 속 마티즈는 좌회전 신호를 받고 대기 중이던 차량들 사이로 끼어들기를 시도한다.마티즈는 무리한 추월로 다른 차들을 제치며 곧장 앞질러 갔지만 이내 차선 경계봉 사이에 갇혀 꼼짝도 못하고 멈춰서는 신세가 돼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이에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구 자업자득이다" "찍은 사람은 진짜 유쾌했겠다" "제발 이러지들 맙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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