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롯데홈쇼핑이 한의사 정이안의 ‘오색선식’을 단독 론칭한다.롯데홈쇼핑은 27일 오전 6시20분에 색깔음식 건강법으로 유명한 한의사 정이안씨가 개발한 '오색선식' 첫 방송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오색선식의 붉은색은 딸기, 라스베리, 사과, 토마토 등으로 이뤄졌고, 감자, 고구마, 당근, 밤 등 황색, 보리, 양파, 율무 등 백색, 미역, 브로콜리, 시금치의 청색, 검정깨, 검정콩, 검정쌀 등 흑색까지 모두 다섯가지 색깔로 구성돼 있다.27일 첫방송에서는 론칭 기념으로 선식 뿐 아니라 미숫가루 등을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전용 쉐이커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가격은 30g 80포에 5만9900원.홍승희 롯데홈쇼핑 식품주방팀 상품기획자(MD)는 “우리 조상들이 얘기한 대로 ‘조반석죽’의 원칙을 따라 전통 오방색 개념을 살린 선식으로 균형 잡힌 식단을 손쉽게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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