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완카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와 3인칭 슈팅(TPS) 게임 'S4리그' 대만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S4리그'는 네오위즈게임즈의 자회사인 펜타비전(대표 차승희)에서 개발한 TPS 게임으로 유럽, 북미, 태국 등에 진출해 있으며 특히 유럽에서 동시접속자 1만2000명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네오위즈게임즈는 오는 2012년 상반기 중으로 'S4리그' 대만 공개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네오위즈 측은 이미 진출해 있는 '크로스파이어', '아바(A.V.A)' 등에 이어 이번 'S4리그' 수출을 통해 대만 슈팅 게임 시장에서의 지배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복안이다.윤상규 네오위즈게임즈 대표는 "유럽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S4리그가 대만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서도 성공적으로 서비스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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