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미국에 진출한 한국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혁신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 대상은 미국 조지아주와 앨라바마주에 현대ㆍ기아자동차 등 대기업과 동반 진출한 우리나라 중소기업 5개사다. 경영 및 기술 분야의 문제점을 파악해 해결방안을 제시한다. 중진공은 2009년부터 중국과 인도네시아, 베트남, 페루 등 APEC 역내에 진출한 우리나라 중소기업과 현지 중소기업 65개사에 혁신컨설팅을 진행해 왔다. 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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