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마골프에서 베레스 E레이디 시리즈를 출시했다. 헤드 스피드가 느린 여성이 가벼운 스윙만으로도 쉽게 비거리를 낼 수 있도록 여성골퍼를 위해 제작한 모델이다. 헤드 스피드에 맞는 샤프트선택으로 적합한 헤드를 조합시키는 맞춤 피팅도 가능하다. 드라이버와 페어웨이우드, 아이언 등으로 구성됐다. 드라이버(사진)는 낮고 깊은 중심설계로 비거리를 늘려주고, 페어웨이우드는 큰 헤드가 안정감을 주는 동시에 샬로우백 디자인으로 공을 쉽게 띄워준다. 아이언은 셋업이 편안한 빅헤드 사이즈에 탄성이 뛰어난 머레이징 페이스로 비거리와 정확성을 모두 높였다는 설명이다. (02)2140-18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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