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작스레 쌀쌀해진 날씨에 몸이 움츠러든 시민들.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늦더위가 물러나면서 저온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의 차가운 대륙 고기압 등의 영향으로 찬 공기가 한반도에 머물면서 강한 바람과 함께 기온이 떨어지고 있다. 이날 우리나라의 낮 최고기온은 평년보다 약 2~6도 정도 낮은 18.2도를 기록했으며 이 같은 저온현상은 25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됐다. 기상청은 "저온현상은 주말까지 계속되다 26일부터는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며 "20일부터 낮과 밤의 기온차가 매우 심할 것으로 예상 된다"고 밝혔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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