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진실]넥스트아이, 무증 결정 안돼

넥스트아이는 거래량 감소와 주가하락에 따른 대응책을 여러모로 내부적으로 검토중이지만 구체적인 방법에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19일 밝혔다. 회사관계자는 "무상증자도 한 방안이 될 수는 있지만 아직 내부적으로 여러방안이 논의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넥스트아이는 LG화학의 설비투자계획에 따른 수혜가 전망된다고 전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광학필름 생산라인에 2000억원~3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알려졌다. 넥스트아이는 편광필름검사장비에 있어서는 LG화학에 독점공급기업으로 선점하고 있다. 또한 매출액중 약 40%는 LG화학이 차지하고 있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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