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직장내 성희롱 예방 교육 연극
이번 시도는 성희롱예방교육이 중요함에도 연 1회 이상 의무교육이라 어쩔 수 없이 받는다는 인식을 없애고 오히려 받고 싶은 교육이 될 수 있도록 계기를 마련해주기 위해 마련해 교육 효과를 한층 증대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한편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 된 1차 공연과 오후 4시30분에 시작된 2차 교육에 사이에 실시된 응급처치 교육이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동대문구 전 직원은 사회전반의 남녀 차별적 의식과 관행을 개선하고 성인지력 향상과 진정한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기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성희롱 없는 밝고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