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하나-KIA 이용규와 열애…'100일 갓 넘어 풋풋'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탤런트 유하나(25)가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이용규(26) 선수와 열애 중이다. 15일 유하나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 6월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서울 강남 등지에서 주로 데이트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용규는 야구 실력뿐 아니라 뛰어난 외모로도 유명한 선수로, 2008년 '베이징 올림픽'과 '월드베이스볼 클래식', 그리고 지난해 열린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외야수로 출전해 큰 활약을 떨쳤다. 또한 유하나는 '조강지처클럽', '솔약국집 아들들', '파라다이스 목장'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려 왔으며 박주미, 한가인, 이보영 등에 이어 아시아나 모델로도 활동한 이력의 소유자다. 한편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연인 사이였구나" "축하한다" "또 하나의 선남선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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