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게임문화재단이 올해 연말까지 게임 및 게임문화 등과 관련해 대국민 인식 조사를 벌일 계획이다.게임문화재단(이사장 김종민)은 오는 30일까지 '게임 관련 대국민 인식 조사 사업' 참여 연구 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게임과 게임 문화 및 게임 과몰입, 셧다운제 등 산업 전반 이슈에 대한 인식 현황을 조사하기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일반시민 1000명 이상의 설문 조사를 통해 이뤄질 방침이다.사업자는 각 조사기관이 제출한 서류 심사 및 발표 평가 등을 통해 선정된다. 게임문화재단은 이번 인식 조사를 수행할 기관을 10월 중 최종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사업자는 올해 연말까지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30일까지 게임문화재단 홈페이지(www.gameculture.or.kr)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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