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배우자들로 구성된 주부 모니터단을 결성한 기업은행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IBK기업은행은 직원들의 배우자 41명으로 구성된 주부 모니터단 'IBK 내조의 여왕'을 결성했다고 13일 밝혔다.이들은 1년 동안 기업은행의 상품과 서비스·광고 등에 대한 모니터링과 함께 각종 아이디어도 제안하게 된다.기업은행은 지난 6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발대식을 갖고 모니터링 활동에 필요한 금융상품 등에 대한 기초지식을 교육했다.기업은행 관계자는 "통상 외부인력으로 구성되는 타사 모니터단과 달리 직원 배우자들로 구성돼 관심과 참여율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박민규 기자 yush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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