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정다혜(27)가 오는 10월 결혼한다. 정다혜는 오는 10월29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소재의 한 웨딩홀에서 미국 유학파 출신 사업가 이모(36)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정다혜와 예비신랑 이 씨는 올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8개월간의 교제 끝에 부부로 맺어지게 됐다. 정다혜는 예비신랑의 성실한 성격과 착한 인품, 배려심에 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결혼 이후에도 연기 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2001년 드라마 '피아노'로 데뷔한 정다혜는 이후 드라마 '파스타' '맨발의 청춘' '막돼먹은 영애씨', 영화 '늑대의 유혹' '심장이 뛴다' 등에서 열연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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