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대우일렉이 올해 김치냉장고 10만대 판매를 달성해 지난해 7.5%였던 시장점유율을 두 자릿수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대우일렉은 신제품 출시와 함께 최고 50만원 특별체험가 행사를 실시한다. 더불어 고객체험 이벤트, 추가 김치통 및 김치쿠폰 증정 등을 통해 판매량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대우일렉이 이번에 출시하는 신제품의 용량은 339리터다. 기존 제품 대비 ▲서랍이 30% 더 열리는 '3단 레일' ▲냉기 손실을 최소화 한 '에어 블라인드 존' ▲정밀 온도 조절 기능인 '숨쉬는 냉각 방식' ▲투명 김치통 '파워크리스탈 용기' 등의 신기능을 적용했다.이번에 출시되는 2012년형 클라쎄 김치냉장고는 총 10개 모델로 가격은 139만원~249만원이다. 박지성 기자 jise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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