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유아 용품 전문 기업 YKBnC가 '2011 제품 안전의 날' 행사에서 유아용품 업계 최초로 정부 표창을 수상했다.국내에 유아 안전에 대한 인식이 전무했던 1995년부터 업계 최초로 유아 안전 용품을 보급해 유아 안전 인식을 확산시키고, 안전 사고율 감소에 기여한 공로로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제품 안전의 날 행사는 매년 국민 생활 안전 향상에 기여한 기업을 발굴하여 표창해 제품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 제품 안전 협회가 주관한다. 시상식은 지난 2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됐으며, 정관계, 산업계, 학연계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YKBnC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신뢰할 수 있는 유아 용품 전문 기업으로 공인 받았다는 점에 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최상의 제품만을 생산, 공급하여 5년 내에 글로벌 톱 5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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