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에스엠이 6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장중 4만원선을 넘었다. 2일 오전 9시25분 현재 에스엠은 전일 대비 1900원(5%) 오른 3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4만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날 도표돔에서 열리는 '도쿄 SM타운 라이브 콘서트' 티켓 15만장이 매진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기대감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골드만삭스는 티켓 매출만 260억원으로 콘서트 자체 매출총이익이 5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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