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경진대회
현재 관악구는 저출산 대책사업으로 출산지원금 지원, 셋째아이 이상 안전보험 가입지원, 다자녀가정 양육지원(다자녀양육수당, 문화체험), 아이돌보미사업, 임산부 산전산후 프로그램 등을 시행하고 있다.보건복지부는 저출산·고령화 사회에 대한 심각성을 느끼고 해결방안을 전 국민이 같이 생각해 보자는 취지로 ‘제2회 아이낳기 좋은 세상 운동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기업 지방자치단체 시민사회단체 등 258개 기관이 참가, 출산과 양육친화적 사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선도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39개 모범 기관과 관계자들에 대해 정부 포상을 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