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오텍, 깜짝 실적에 노인복지까지..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오텍이 깜짝 실적에 노후준비 박람회 참여 소식까지 더해지며 강세다.31일 오후 1시20분 현재 오텍은 전날보다 280원(3.40%) 오른 8510원을 기록 중이다. 증권가에서는 오텍이 2분기 깜짝 실적과 더불어 복지사업의 수혜를 입을 수 있다고 보고 있다.유화증권은 전날 오텍이 양호한 실적과 더불어 복지사업의 수혜를 입을 수 있다며 목표주가 1만2500원에 투자의견 '강력매수' 의견을 냈다.오텍은 IFRS 연결기준 반기 매출액이 1804억2000만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454.8%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76억6000만원으로 171.0% 늘었다. 순이익은 2548.8% 증가한 369억5000만원을 기록했다.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열리는 베이비붐 세대의 노후준비 박람회인 SENDEX 2011에 특별관 전시회에 참여하면서 노인 복지 테마도 주목받았다. 오텍은 이 전시회에서 첨단 복지/개조차량 부문에 참여한다.전필수 기자 philsu@<ⓒ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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