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꿈에그린 도서관' 개관 모습
[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한화건설은 지난 30일 경기도 김포시 종합사회복지관 내에 사회공헌활동 하나로 '꿈에그린 도서관'을 개관했다. 이번에 조성된 꿈에그린 도서관은 종합사회복지관내 유휴공간을 도서관으로 리모델링해 장애인과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등의 소외계층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문화복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개관식에 참석한 이근포 한화건설 대표이사는 "우리가 잘 할 수 있는 일로 이웃과 행복을 나누는 것은 보람된 일"이라며 "앞으로도 건설사의 전문성을 살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한화건설은 올해 서울시 장애인복지시설협의회와 협력해 서울시내 맹인재활시설과 영유아 장애인시설,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등 다섯 곳에 꿈에그린 도서관을 조성했다. 올해 안에 '꿈에그린 도서관' 8호점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정선은 기자 dmsdlun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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