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스위스저축銀, 올림픽지점 이전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현대스위스저축은행이 지난 29일 8호선 몽촌토성역 앞에 있는 올림픽지점을 1층에서 기존 건물 2층으로 이전해 영업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리뉴얼 오픈한 올림픽지점에는 고객들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라운지 바가 설치됐으며, 무료 독서실 및 북카페가 신설됐다.또한 고객들의 프라이버시를 최대한 보호하고 은행 업무를 보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동선을 최대한 줄이는 창구도 신설했다.현대스위스저축은행 관계자는 "고객을 위한 금융서비스 질 향상에 힘써 보다 양질의 격(格)이 다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광호 기자 kwang@<ⓒ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이광호 기자 kwang@ⓒ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