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일제히 상승세다. 30일 오전 9시13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8000원(1.09%) 오른 74만1000원, 현대차는 2500원(1.28%) 상승한 19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주의 강세가 눈에 띈다. 신한지주는 전날보다 1800원(4.14%), KB금융도 1800원(4.28%) 급등해 각각 4만5300원, 4만3900원을 기록중이다. 이밖에 POSCO, 현대모비스, 기아차, 현대중공업, LG화학 등도 일제 1% 안팎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김현정 기자 alphag@ⓒ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