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SPC그룹 계열사로 배스킨라빈스와 던킨도너츠를 운영하는 비알코리아가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에서 주관하는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은 서비스 품질과 고객 만족도가 우수한 기업에게 수여되는 국내 유일의 정부주관 서비스품질 인증제도다.비알코리아는 직원 친절도·신속한 서비스 응대·매장의 청결상태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서비스 품질 우수기업 인증마크를 획득, 향후 3년간 서비스품질 우수기업의 지위를 이어갈 수 있게 됐다.비알코리아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 '서비스품질우수기업 2회 연속 인증'으로 비알코리아의 서비스 및 품질 수준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제품력을 갖춘 품질과 서비스 개선을 통해 고객들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비알코리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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