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여성아마선수권' 개최

지난해 우승자 박정례씨.

경기도 안산 제일골프장이 제3회 제일CC배 전국여성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9월22일부터 이틀간 스트로크플레이 방식으로 열린다. 첫날 1라운드 예선전에서 상위 60명을 가리고 다음날 우승자를 결정하는 방식이다. 입상자에게는 트로피와 해외여행 상품권, 참가자 전원에게는 고급 기념품 등을 증정한다. 참가신청은 오는 28일까지 140명에 한해 선착순 마감이다.1986년 이전 출생해 골프협회 등에 선수로 등록되지 않은 국내 여성(대학생 제외)으로 핸디캡 12이하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세계한인골프연맹이 추천하는 해외동포도 출전한다. 홈페이지(www.jaeil-cc.c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팩스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 10만원, 그린피와 캐디피는 별도다. (031)400-25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