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정부는 내년도 세종시 1단계 이전 일정을 이달 말까지 확정할 방침이라고 22일 밝혔다.내년 4월에 국무총리실이 가장 먼저 이전하고 11월에 기획재정부, 공정거래위원회, 농림수산식품부, 국토해양부, 환경부 등 경제부처 등과 조세심판원, 중앙토지수용위원회,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중앙해양안전심판원, 복권위원회,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등 산하기관들이 옮길 예정이다.정부 관계자는 "여러 중앙 부처와 기관이 한꺼번에 움직일 수 없으므로 시기를 분산하기 위해 조율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정선은 기자 dmsdlun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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