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희 동아오츠카 사장이 '코리아 갓 탤런트' 우승자인 주민정 양에게 상금 3억원을 전달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코리아 갓 탤런트의 메인 스폰서로 활동하는 동아오츠카의 '오란씨(Oran-C)'가 20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파이널 무대 최종 우승자인 주민정양에게 3억 원의 우승 상금을 전달했다.이날 대회에는 한국의 폴 포츠로 불리며 세계 언론의 관심을 받은 최성봉, 팝핀 댄스를 보여준 주민정, 아름다운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린 김민지를 포함한 TOP 10이 무대에 올라 열띤 경합을 벌였다.재능 경연이 펼쳐진 파이널 무대에서는 이원희 동아오츠카 사장이 시청자 문자 투표 1위를 차지한 주민정양에게 동아오츠카의 오란씨가 제공하는 상금 3억 원을 전달하며 우승을 축하했다.우승의 영광을 안은 주민정양은 예선부터 시청자와 방청객들을 사로잡는 장기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참가자로 파이널 무대에서 또한 그녀만의 파워 넘치는 댄스를 선보이며 큰 박수를 받았다.오란씨는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인 코리아 갓 탤런트의 메인 스폰서로 활동하며 지역 예선이 시작된 4월부터 8월까지 약 5개월이란 기간 동안 참가자들의 꿈을 지원하며 후원해왔다.오란씨가 제공한 우승 상금을 받은 주민정양은 "성원을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과 꿈을 이뤄준 코리아 갓 탤런트, 오란씨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권도균 동아오츠카 BM 부장은 "몸에 좋은 비타민C가 함유된 오란씨의 상큼함이 톡톡 튀는 개성을 가진 참가자들과 잘 어울렸다"며 "오란씨 패키지에 있는 별처럼 코갓탤의 모든 참가자들이 반짝반짝 빛나는 별이 되었던 무대에 오란씨가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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