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 최선희 본부장 영입.. IB 강화 '박차'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한화증권이 16일 프로덕트 본부 최선희 본부장(상무) 임원 선임 및 인사발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 본부장은 국내 증권사에서 굵직한 IB업무 담당 및 총괄로 잘 알려진 여성 임원으로 서울대, 성균관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1982년 제일은행 입사를 시작으로 15여년 넘게 한길을 걸어 왔으며, 동양종합금융증권을 거쳐 한화증권 Product본부 본부장에 선임됐다.한화증권은 지난 7월 업무범위의 확장 및 전문성 강화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RM (Relationship Manager) 및 PM (Product Manager) 제도를 도입하는 조직개편 단행에 이어 이번 인사발령을 실시함으로써 IB영업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실시하고 있다.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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