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경동나비엔은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진행하는 '2011년 상반기 소비자만족 자율관리(CCMS)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1월 CCMS(Consumer Complaints Management System) 선포식을 시작으로 고객 불만 자율관리를 위한 실행지침서를 개발하고 실행체계를 마련하는 등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CCMS 인증 획득은 업계 최초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인증 기간은 2013년 6월까지다. CCMS 인증은 2005년부터 도입됐다. 자발적으로 소비자 불만에 대해 자발적으로 나서 신속하게 해결하고 문제의 원인 분석 및 재발 방지를 통해 고객 신뢰도를 높인 기업을 평가 및 선발해 인증한다. 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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